성수동 젠틀몬스터 사옥 하우스 노웨어 서울|직접 가본 건축과 공간의 인상
성수동을 걷다 보면 주변 건물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수동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사옥 하우스 노웨어 서울(HAUS NOWHERE SEOUL)입니다.

하우스 노웨어는 말 그대로 ‘어디에도 없는 공간’을 뜻합니다. 기존 리테일 공간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공간 경험을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이름 자체에 담겨 있습니다.
서울 도산, 중국 상하이와 선전에 이어 성수동에 선보인 이 공간은 일반적인 젠틀몬스터 매장이라기보다 건축과 전시, 패션, 브랜드 경험이 하나로 결합된 복합 공간에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성수동 자체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변하고 있는데, 하우스 노웨어 서울 역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상당히 인기 있는 명소가 된 듯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내부에는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품을 둘러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거대한 설치 작품과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독특한 건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건물 앞에 서보니 규모와 매스감은 예상보다 훨씬 강했습니다.
성수동 한복판에서 만난 거대한 콘크리트 건축

건물 정면에 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둥글게 돌출된 거대한 콘크리트 매스입니다.
요즘 상업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리 커튼월이나 투명한 쇼윈도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입니다.
건물의 대부분을 육중한 콘크리트가 감싸고 있고 그 사이사이에 기다란 수평 개구부가 반복됩니다. 창이라기보다는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를 길게 잘라낸 틈처럼 보입니다.
건물 가까이 다가가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이 느낌은 더 강해졌습니다.
곡면의 콘크리트 외벽이 보행자 쪽으로 크게 돌출되어 있어 마치 거대한 구조물이 머리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평면적인 사진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 돌출 깊이와 곡면이 상당한 압박감을 만듭니다.
‘브루탈리즘의 부활’이라는 말이 이해되는 외관의 성수동 젠틀몬스터 사옥

성수동 젠틀몬스터 사옥 하우스 노웨어 서울은 공개 당시부터 ‘브루탈리즘의 부활’이라는 표현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브루탈리즘은 프랑스어 béton brut, 즉 가공되지 않은 콘크리트라는 말에서 유래한 건축 경향으로, 재료와 구조를 감추기보다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우스 노웨어 서울 역시 콘크리트라는 재료가 가진 무게와 질감을 적극적으로 보여줍니다.
다만 실제로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과거 브루탈리즘 건축처럼 거칠고 투박하기만 한 건물은 아닙니다.
콘크리트 표면은 상당히 정교하게 마감되어 있고, 둥근 모서리와 길게 파인 창, 반복되는 세로 홈이 아주 세밀하게 조율되어 있습니다.
거친 재료를 사용하면서 형태는 오히려 매끈하고 미래적으로 만든 것이 이 건물의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하나의 건물 안에 서로 다른 건축이 겹쳐 있다

조금 떨어져서 건물 전체를 보면 하부와 상부의 모습이 완전히 다릅니다.
저층부는 둥글고 육중한 콘크리트 매스가 층층이 반복되지만 그 위로 올라가면 유리와 격자 형태의 구조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가장 위에는 다시 커다란 직육면체 형태의 매스가 올라가 있습니다.
마치 서로 다른 세 건축물을 수직으로 쌓아 올린 것처럼 보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오히려 이런 충돌이 이 건물의 정체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낮은 부분에서는 과거의 거대한 콘크리트 건축을 연상시키고, 중간에서는 구조가 노출되며 가벼워지고, 상부에서는 다시 묵직한 덩어리가 등장합니다.
건물 내부 역시 ‘뒤돌아온 미래(Back 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외관을 보고 있으면 그 표현이 어느 정도 이해됩니다.
과거 사람들이 상상했던 미래 도시의 건축물이 지금 성수동에 다시 등장한 듯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조용한 성수동 젠틀몬스터 사옥 하우스 노웨어의 입구

외관의 규모가 워낙 커서 입구 역시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거대한 콘크리트 매스 아래 깊숙한 곳에 유리 출입구가 놓여 있고, 옆 벽에는 HAUS NOWHERE SEOUL이라는 작은 글씨만 적혀 있습니다.
대형 브랜드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대한 로고나 화려한 간판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건물 자체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별도의 간판이 필요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입구 앞의 흰색 바닥과 자갈, 노출콘크리트 벽도 거의 하나의 색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옆쪽 통로를 걷다 보면 콘크리트 벽이 곡선을 이루며 이어지는데 이 부분에서는 상업시설이라기보다 미술관이나 건축 전시장에 들어가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벽면에 작게 적혀 있는 뚝섬로 433이라는 주소조차 하나의 그래픽 요소처럼 보였습니다.
1층에서 먼저 만난 미래, 가장 강렬했던 미키마우스와 F1 머신

이번 방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던 곳은 거대한 미키마우스 조형물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익숙한 캐릭터인데도 하우스 노웨어 안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거대한 미키마우스가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고 몸과 손에는 메탈릭한 소재가 사용되어 마치 미래에서 온 캐릭터처럼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반짝이는 은색 F1 머신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메탈릭한 F1 머신과 거대한 미키마우스, 주변에 놓인 자동차 형태의 오브제들이 한 공간에 섞이면서 굉장히 비현실적인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다시 보니 이 공간에서는 오히려 사람들의 크기가 작품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기준처럼 느껴집니다.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찾아온 공간인데 사람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이 대형 설치 작품 앞이라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방문 목적은 2층 젠틀몬스터에서 선글라스를 사는 것

사실 이번에 성수동 젠틀몬스터 사옥 하우스 노웨어 서울을 찾은 가장 직접적인 목적은 건축 답사만은 아니었습니다.
2층 젠틀몬스터 매장에서 선글라스를 구입하려고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층 공간을 둘러본 뒤 2층 젠틀몬스터 매장을 중심으로 구경했고, 결과적으로 건물 전체를 모두 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내부로 들어가 보니 선글라스를 보러 왔다는 사실을 잠시 잊을 만큼 공간 자체가 재미있었습니다.
상품을 보기 위해 들어온 사람에게조차 건축과 설치 작품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는 점에서 이 공간의 성격이 잘 드러납니다.
2층 젠틀몬스터 매장도 일반적인 안경 매장과 다르다

2층은 젠틀몬스터 아이웨어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안경 매장의 분위기를 생각하고 들어가면 꽤 다른 장면을 만나게 됩니다.
제품 진열장이 공간의 중심을 차지하기보다는 거대한 조형물과 기계적인 설치 작품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선글라스는 이러한 장면 사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장을 걷는 동안에도 단순히 제품을 비교하는 것보다 공간 전체를 계속 둘러보게 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내부에 미래적인 대형 설치물과 영상, 그리고 상당한 크기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거대한 오브제들은 사람보다 훨씬 컸기 때문에 주변에서 제품을 보는 방문객들까지 하나의 전시 장면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동차도 현실과 전혀 다른 오브제가 된다

바닥에는 청록색과 빨간색, 은색 자동차 형태의 오브제가 놓여 있었습니다.
실제 자동차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표면은 부드러운 패브릭이나 쿠션처럼 표현되어 있습니다.
익숙한 물체의 재료와 질감을 완전히 바꾸면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자동차처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런 방식이 젠틀몬스터 공간의 특징 중 하나라고 느꼈습니다.
안경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 보이는 오브제들이 오히려 젠틀몬스터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기억하게 만듭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건물 안을 둘러보면서 유난히 눈에 띄었던 것은 외국인 방문객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성수동은 이미 카페나 편집숍을 찾아오는 해외 관광객이 상당히 많은 지역이지만, 하우스 노웨어 서울은 그중에서도 사진을 찍고 경험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관광 명소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젠틀몬스터는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한국 브랜드이고, 하우스 노웨어 서울에서는 제품뿐만 아니라 건축과 대형 설치 작품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단순한 쇼핑 장소라기보다 ‘서울에서 한번 가볼 만한 공간’으로 받아들여지는 듯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갔을 때도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성수동이라는 동네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가 되고 있다는 것을 건물 안에서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온 미키마우스

더 재미있었던 것은 전시가 건물 내부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건물 옆 도로 건너편에도 거대한 미키마우스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성수동의 오래된 건물과 전신주, 자동차, 복잡한 전선 사이에 거대한 미키마우스가 서 있는 모습은 묘한 대비를 만듭니다.
오히려 깔끔하게 정돈된 전시장 안에 있을 때보다 평범한 도시 풍경 속에 등장했을 때 훨씬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우스 노웨어의 브랜드 경험이 건물의 외벽에서 끝나지 않고 주변 거리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셈입니다.
사옥이면서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도시의 장소

하우스 노웨어 서울을 둘러보면서 가장 흥미롭게 느낀 점은 사옥이라는 건축물의 역할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기업 사옥은 직원들이 일하는 업무공간이 중심이고 일반 방문객에게는 비교적 닫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회사의 업무공간과 브랜드 매장, 전시, 콘텐츠, 방문객의 경험이 하나의 건물 안에 겹쳐 있습니다.
회사 이름을 크게 붙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건물을 촬영하고, 내부를 구경하고, 사진을 공유합니다.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들이 일부러 성수동까지 찾아오는 것을 보면 이제 기업의 사옥이 하나의 도시 관광 콘텐츠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건축물 자체가 거대한 브랜드 콘텐츠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2층까지, 다음에는 3층부터 5층까지
이번 방문에는 조금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선글라스를 구입하기 위해 2층 젠틀몬스터 매장을 찾아간 것이 주목적이었던 만큼 1층과 2층을 꽤 오래 둘러보다 보니 위층까지 충분히 살펴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우스 노웨어 서울에는 젠틀몬스터뿐 아니라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전개하는 여러 브랜드와 공간이 층별로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3층부터 5층까지는 이번에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방문에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건물 전체를 차근차근 둘러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저층부에서 느낀 건축과 젠틀몬스터의 공간 경험을 중심으로 봤다면, 다음에는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공간의 성격이 어떻게 바뀌는지까지 보고 싶습니다.
건축물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외관만 보는 것보다 실제로 층을 이동하면서 공간의 변화와 동선을 경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다음 방문에서는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의 하우스 노웨어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축가의 시선으로 눈에 들어온 몇 가지

직접 건물을 보면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네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콘크리트의 무게감입니다.
요즘 상업건축이 투명하고 가벼운 이미지를 선호하는 것과 달리 이 건물은 오히려 무겁고 폐쇄적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두 번째는 곡면과 수평선의 반복입니다.
둥근 콘크리트 매스와 길게 뚫린 창이 반복되면서 거대한 건물인데도 일정한 리듬이 생깁니다.
세 번째는 저층과 상층의 극적인 대비입니다.
콘크리트 매스 위에 전혀 다른 유리와 격자 구조를 얹으면서 건물이 한 번에 읽히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은 건축과 전시의 경계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건물 외관에서 시작된 낯선 느낌이 입구와 내부, 설치 작품, 외부 조형물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사진보다 직접 봤을 때 훨씬 강한 건축
하우스 노웨어 서울은 사진으로도 충분히 독특한 건물이지만 실제로 봤을 때 훨씬 재미있는 건축물이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외벽 아래에 서서 위를 올려다보는 경험은 사진만으로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매스가 앞으로 크게 돌출되어 있고 그 위로 반복되는 창과 구조체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사람의 크기에 비해 건물이 훨씬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내부에서는 건축보다 더 큰 조형물이 등장하면서 공간의 스케일 감각이 다시 뒤집힙니다.
외부에서는 건물이 사람을 압도하고, 내부에서는 설치물이 다시 건축을 압도합니다.
이러한 스케일의 변화가 이 공간을 걷는 재미 중 하나였습니다.
성수동에서 건축을 본다면 한번쯤 들어가 볼 만한 곳
성수동은 오래된 공장과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유명해졌지만 최근에는 기업들이 직접 새로운 건물을 만들면서 도시 풍경 자체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노웨어 서울은 그 변화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건축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젠틀몬스터 제품에 관심이 없어도 건축이나 공간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한번 찾아가 볼 만합니다.
외관만 보고 지나가기보다는 가능하다면 건물 바로 아래까지 걸어가 곡면 콘크리트와 창의 깊이를 살펴보고 내부에 들어가 거대한 설치물 사이를 직접 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번에는 선글라스를 구입하러 갔다가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건축과 공간을 구경하는 데 보냈습니다.
그리고 2층까지밖에 보지 못했다는 것이 오히려 다음에 다시 이곳을 찾을 이유가 됐습니다.
다음에는 3층과 5층까지 천천히 올라가면서 하우스 노웨어 서울 전체를 제대로 둘러볼 생각입니다. 4층은 사무공간으로 비공개 공간이라 일반인이 직접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건물을 나오면서 가장 강하게 남은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
하우스 노웨어 서울에서는 건축물이 브랜드를 담는 그릇이 아니라,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일부러 찾아오는 성수동의 새로운 명소가 된 이유도 결국 이 한 문장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젠틀 몬스터 매장은 어디 어디에 있을까?
젠틀몬스터는 국내뿐 아니라 뉴욕, 도쿄, 상하이, 선전, 베이징, 밀라노 등 세계 주요 도시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매장은 단순한 아이웨어 판매 공간을 넘어 대형 설치 작품과 건축, 전시가 결합된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각 나라를 돌며 기획 전시 프로젝트를 번갈아가면 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점입니다.
2025년 두바이를 방문 했을 때도 부르즈 칼리파 인근 두바이몰에서 젠틀 몬스터 매장을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어디서나 시선을 끌었고 특별함을 선사하는 매장이라는 느낌은 상품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킬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 두바이 건축물이 궁금하시면 [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건축여행 ] 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수동 하우스 노웨어 서울 역시 이러한 젠틀몬스터의 글로벌 공간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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